나의 모교, 한양대학교에있는 '유럽-아프리카 연구소'에서 콜로키움이 열린다.
'나이지리아 보건의료의 개혁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발표자인 한동운 교수는 한양대학교 국제의료개발학과 교수인데, 개도국의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관심이 많고, 관련 활동도 해온 학자이다.
앞으로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마주한 위협 중 하나가 '전염병'이다. 그 어느 시대보다 많은 사람들이 좁은 공간에 모여살고 있는 이 시대에 보건의료시스템의 구축은 정말 중요한 과제일 것이다. 더군다나 에볼라의 공포가 아직은 남아있는 서아프리카라면, 더욱 의료에 신경쓸 과제가 많을 것이다.
일자 : 2015.10.28 수요일
시간 : 16:00-18:00
장소 : 한양대학교 사회과학대학 41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