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의 비관론
어제 마을도서관 아이들 크리스마스 파티를 마지막으로 올해 사업소 일정은 모두 끝났다. 이제 빨간 날 좀 쉬고, 나머지 연말을 영수증과 함께 보낼 일만 남았다. 작년 11월 말부터 이 일을 시작했는데, 2017년 한해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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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 »요즘은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통은 사람들이 있는 도서관이나 스타벅스에서 논문을 쓰고 있으니 물리적으로 혼자 있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물리적으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일상, 소셜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친구들의 삶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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