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nger of a single story - Chimamanda Ngozi Adichie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의 신작 Americanah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우연히 2009년 그녀가 Ted에서 강연한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단편적 이야기의 위험성'이라는 제목의 짧은 강연인데요, 이야기가 곧 힘이라는 그녀의 강연 내용이 인상 깊습니다.


어떤 장소나 사람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알지 않고서, 그 곳이나 그 사람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저는 항상 느껴왔습니다. 단편적 이야기의 결과는 바로, 사람들의 존엄성을 앗아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똑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어렵게 만듭니다. 우리가 서로 비슷하다는 것보다는 우리가 다르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TUMA

Seoul, Korea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철학 전공했습니다. 최근 관심사는 아프리카와 커피입니다. 아프리카땅은 두번 밟아보았습니다. 모 프렌차이즈 카페의 바리스타로 일합니다. 아프리카에 대해 더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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