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판 Sex and the City가 있다면? An African City의 제작자 'Nicole Amarteifio' 인터뷰.




CNN엔 African Voices라는 프로그램이 있나보다. 여기에 작년에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웹 시리즈 An Afircan City의 제작자 인터뷰가 다루어졌다. 이 시리즈의 제작자 Nicole Amarteifio는 가나에서 태어나 어린시절을 미국에서 보냈는데, TV를 보거나, 라디오를 듣거거나, 신문을 볼 때 마다 항상 부정적으로 다루어지는 아프리카 대륙의 이야기를, 집안의 재산으로 다루어지는 여성을 보게되었고, 언젠간 이 것과 싸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An Afircan City는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첫번째 시즌이 끝난 상태이고, 아프리카에서 태어나 외국에서 자라고,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온 5명의 성공한 아름다운 아프리카 여성들의 사랑, 일, 등등의 이야기이다. 나는 첫번째 에피소드만 보았지만, 만약 Sex and the City를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은 드라마이다.

이 시리즈를 볼 수 있는 주소는 http://www.anafricancity.tv/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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