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엔 부디,
한국은 이제 상당히 더워졌다고 들었다. 이번 여름엔 부디 'O프리카'와 같은 게으른 비유를 듣지 않게 되길 기원한다. 아프리카는 하나의 나라가 아니고, 아프리카 대륙의 기후는 매우 매우 다…
Read more »한국은 이제 상당히 더워졌다고 들었다. 이번 여름엔 부디 'O프리카'와 같은 게으른 비유를 듣지 않게 되길 기원한다. 아프리카는 하나의 나라가 아니고, 아프리카 대륙의 기후는 매우 매우 다…
Read more »중국 CCTV의 한 설날 프로그램에서 피부를 검게 칠하고 가짜 엉덩이를 넣은 한 (아마도)중국인이나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유튜브에서 이 프로그램 영상을 확인해 봤는데, 문제는 이뿐만이 아…
Read more »벌써 몇 번째 명절을 해외에서 보내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명절 하면 TV에서 하는 영화를 봐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명절마다 드르렁 드르렁 코 골던 삼촌 옆에서 밤늦게까지 007같은 외화를 보던 기억이 난다…
Read more »나는 주기적으로 여러 소셜미디어에 '르완다'나 '탄자니아'를 검색해 본다. 원래는 나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을 찾고싶어서(못찾고 있다) 검색을 해보는건데, 매번 화만 난다. 출처…
Read more »KBS2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김과장>에 "탄자니아어"가 등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확인해 보았다. 방송을 볼 수 없어 인터뷰 영상과 그 속에 포함된 짧은 "탄자니아어" 연기 장…
Read more »"뉴욕에 있는 용커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두 통의 감동적인 편지를 받았다. 『무너져내리다』*를 읽고 보낸 편지들이었다. 그 중 한 학생은 아프리카 부족의 관습과 미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매우 기…
Read more »2017년이 되었고, 나는 한국에 있다. 르완다에서 한 3주쯤 머물렀는데, 한국서 처리해야 할 일도 있고, 연말연시고 해서 2주정도 한국에 머물고 있다. 덕분에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를 모두 한국서 보내게 되…
Read more »브렉시트 국민투표의 여파로 사임한 캐머런 총리의 후임, 테리사 메이가 브렉시트 운동을 주도한 보리스 존슨의원을 외무장관에 지명했고, 많은 이들은 '장난하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테리사 …
Read more »"이 사진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나요?" 라고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2007년 선거를 꼽을 것 같다. 마침 지금 쓰고 있는 에세이가 선거 후 폭력(Post-election v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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