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다레살람엔 '카리아코' (Kariakoo)라는 큰 시장이 있다. 얼마전 인스타그램에 'Everyday Africa'라는 그룹이 있는데, 거기에 활기넘치는 카리아코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다레살람에서 일할때 물건을 많이 사야하거나, 동네에서 구하기 힘든 물건들을 살 때, 꼭 갔던 곳이다. 없는거 빼고 다 있을 것 같은 카리아코, 그곳의 분주함이 문득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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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카리아코. ⓒ우승훈 |
탄자니아 다레살람엔 '카리아코' (Kariakoo)라는 큰 시장이 있다. 얼마전 인스타그램에 'Everyday Africa'라는 그룹이 있는데, 거기에 활기넘치는 카리아코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다레살람에서 일할때 물건을 많이 사야하거나, 동네에서 구하기 힘든 물건들을 살 때, 꼭 갔던 곳이다. 없는거 빼고 다 있을 것 같은 카리아코, 그곳의 분주함이 문득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