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일을 벌이기 좋은 방.
박준 시인의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에는 "꿈방"이라는 짤막한 글이 있다. (이 책의 산문들은 거의 다 짧고 좋다. 종이책도 있고 이북도 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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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 »작년 영국에 온지 얼마안되었을때,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일하는 친구가 세계의 결혼 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기획을 하고 있다며 영국 결혼문화에 대한 글을 부탁했다. 나는 원래 부탁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라 일단 하겠노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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