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ua Achebe, 이야기의 균형에 대하여.



어제(11월 16일)은 작년에 돌아가신 나이지리아 작가 Chinua Achebe 의 생일이었습니다. 저는 그의 문학작품에서 어떻게 아프리카에 대해 쓸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어느정도 정답에 가까운 결과를 읽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를 기억하며, Chinua Achebe가 '이야기의 균형'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을 소개하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이번 세기에서 진심으로 보고 싶은 것은, 모든이들이 스스로를 정의하는데 기여할 수 있고, 다른사람들의 해석에 희생당하는 사람이 없는 '이야기의 균형(Balance of Stories)'입니다. 이것은 누구도 다른이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야기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이 아니라 이야기를 쓰는 사람들도 이야기들을 만드는 것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This is really what I personally wish this century to see—a balance of stories where every people will be able to contribute to a definition of themselves, where we are not victims of other people's accounts. This is not to say that nobody should write about anybody else-I think they should, but those that have been written about should also particiate in the making of these stories."


TUMA

Seoul, Korea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철학 전공했습니다. 최근 관심사는 아프리카와 커피입니다. 아프리카땅은 두번 밟아보았습니다. 모 프렌차이즈 카페의 바리스타로 일합니다. 아프리카에 대해 더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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