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 대 계몽.




요즘 여러 매체에 등장하는 단골 소재인 것 같다. 아프리카에 대한 'mythbusters', 한국말로는 신화깨기? 정도 될 것 같은데,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을 조롱하고 편견을 깨는 사례들을 소개하려는 시도가 많이 보인다. 누군가는 아프리카를 '계몽'할 대상으로 보고 있고, 이젠 아프리카의 누군가는 그들을 계몽시키려 하고 있는건 아닐까. '계몽'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소개해드릴 영상은 mythbusters중의 하나이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당신의 냄새나는 티셔츠를 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편견깨기.' (출처: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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