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가 뜬다'라는 표현이 이제는 클리셰처럼 들리는 것 처럼, 아프리카의 경제는 2000년을 기점으로 오랜 불황을 끝내고 급격한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경제성장과 더불어 정치 사회적 성장에 대해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높은 경제성장률의 이면에는 불평등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아주 짙게 드리워져있다. 이젠 빈곤이 아닌 평등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때가 충분히 되었는데, 여전히 개발원조기구, 단체들은 빈곤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탄자니아의 블로거 Mtega가 'How Unequal is East Africa?'라는 제목의 영상을 만들었다. 동아프리카의 부자 6명의 재산을 합치면 동아프리카 인구 절반의 재산을 합친것보다 더 많다는 것이 그 요지인데, 2014년에 만들었지만, 지금이 그때보다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 것 같다.
탄자니아의 블로거 Mtega가 'How Unequal is East Africa?'라는 제목의 영상을 만들었다. 동아프리카의 부자 6명의 재산을 합치면 동아프리카 인구 절반의 재산을 합친것보다 더 많다는 것이 그 요지인데, 2014년에 만들었지만, 지금이 그때보다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