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프리카 연구
영어라면 영 젬병이던 내가 유학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한국에서 아프리카학을 배울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아는 한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유일하다. 세계적으로도 아프리카학은 그렇게 인기있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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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 »2000년, 가빈 킷칭 (Gavin Kitching)라는 교수가 갑자기 아프리카학계에 '사표'를 냈다. 그는 70년대와 80년대, 탄자니아와 케냐를 시작으로 가나, 세네갈, 잠비아 등 여러 아프리카국가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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