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잘드는 집.
브래드포드의 석양. 어제 밤에 집에 있는데 창밖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한컷 찍어보았다. 지금 사는 곳은 14층이고 주변에 고층건물도 별로 없어 동네가 저 멀리까지 훤히 내다보인다. 마침 창문도 책상 바로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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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 »이사가는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낮엔 출국 전 마지막 3일밤을 보낼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했다. 지금은 짐정리를 한답시고 온 집을 뒤집어놓았는데, 2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뭘 이리 사모았는지, 감당이 안된다. 책정리를 하다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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