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자신의 이야기,
"그는 평생을 타인이 말하는 아프리카를 들어왔기에 아프리카가 자신을 위해 말하는 걸 들어봐야 했던 것이다." 나이지리아 작가, 치누아 아체베의 단편 "Traveling White"의 한 …
Read more »"그는 평생을 타인이 말하는 아프리카를 들어왔기에 아프리카가 자신을 위해 말하는 걸 들어봐야 했던 것이다." 나이지리아 작가, 치누아 아체베의 단편 "Traveling White"의 한 …
Read more »최근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발표한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 of 2018)"에는 아프리카 출신 인물이 단 4명밖에 포함…
Read more »중국 CCTV의 한 설날 프로그램에서 피부를 검게 칠하고 가짜 엉덩이를 넣은 한 (아마도)중국인이나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유튜브에서 이 프로그램 영상을 확인해 봤는데, 문제는 이뿐만이 아…
Read more »새해 초만큼 다른 이의 복을 많이 기원하는 시기가 있을까? 오늘로 새해가 된 지 3일 차지만 여전히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 Happy New year라는 인사 혹은 Umwaka Mushya Muhire(키냐르완다:…
Read more »영국 IC Publication에서 출판하고 세계 각국에 독자를 가진 아프리카 시사 전문 잡지 New African Magazine (홈페이지) 에서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아프리카인 100명"을…
Read more »나는 주기적으로 여러 소셜미디어에 '르완다'나 '탄자니아'를 검색해 본다. 원래는 나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을 찾고싶어서(못찾고 있다) 검색을 해보는건데, 매번 화만 난다. 출처…
Read more »"뉴욕에 있는 용커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두 통의 감동적인 편지를 받았다. 『무너져내리다』*를 읽고 보낸 편지들이었다. 그 중 한 학생은 아프리카 부족의 관습과 미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매우 기…
Read more »2017년이 되었고, 나는 한국에 있다. 르완다에서 한 3주쯤 머물렀는데, 한국서 처리해야 할 일도 있고, 연말연시고 해서 2주정도 한국에 머물고 있다. 덕분에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를 모두 한국서 보내게 되…
Read more »브렉시트 국민투표의 여파로 사임한 캐머런 총리의 후임, 테리사 메이가 브렉시트 운동을 주도한 보리스 존슨의원을 외무장관에 지명했고, 많은 이들은 '장난하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테리사 …
Read more »사람들을 만날때, 그 사람의 이름의 뜻을 아는 일은 재미있는데, 사람의 이름에는 그 사람에 대한 가족들의 바람이나 종교적 배경, 가문의 전통 같은 것들이 담겨있기 때문에 뜻을 알고 나면 사람이 달라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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