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석사논문 Opposition parties and Democratic Consolidation in Tanzania: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한국에 돌아왔다. 귀국 직전에 논문도 제출하고 왔다. 논문 제목은 '탄자니아 야당과 민주주의 공고화: 어려움와 기회 (Opposition parties and Democratic Consolidation in 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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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 »영국가는 비행기에 오르고 214일이 지났다. 나는 영국에서 석사(MA)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과정이 1년안에 끝난다. 각각 수업하는 주가 12주 정도 되는 1학기와 2학기를 마치는 약 4월 말부터 9월 초까지 논문…
Read more »이번주는 Reading Week이라 수업이 없다. Reading Week은 아마 문과쪽 전공에만 있는 주간인것 같다. 엔지니어링을 전공하는 나의 플랏메이트들은 정상수업을 한다고 했다. 수업도 없고 해서 얼마전 있었던 탄…
Read more »창밖으로 둥근 보름달이 보인다. 한국은 내일도 쉬겠지만, 나는 학교에 간다. 이제 수업 2주차에 들어가니 본격적으로 강의 진도가 나갈 것 같다. 벌써 영국에 온지 20일이 지났다. 지난주엔 개강을 했고, 어떤 강의는 …
Read more »Bradford City Centre 월요일에 영국에 도착했다. 도착하고서 3일이 어떻게 지났는지 기억도 잘 안난다. 너무나도 낯선 환경에 다시 아기가 된 기분이다. 얼른 걸음마를 떼고 달려야겠다. 다시 초심으…
Read more »다음달이면 영국 유학길에 오른다. 가끔 사람들이 왜 미국이 아니라 영국이냐고 물어보는데, 애초에 미국 유학은 생각도 안해봤었다. 왜 생각안해봤었는지는 잘 몰랐는데, 한국의 지식사회를 지배하는 미국 유학파에 대해 분석하고 있…
Read more »여권에 다섯번째 비자가 기록되었다. 첫번째 비자는 케냐에 봉사활동을 하러 갈때 받았던 여행비자, 두번째, 세번째 비자는 탄자니아에 입국하면서 받은 여행비자, 그리고 일을 하기 위해받은 워킹퍼밋, 네번째 비자는 미얀마에 여행…
Read more »영국정부는 전 세계 100여개국의 비자 지원자들에 대해 결핵검사 확인서를 요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그 중 하나에 들어가기 때문에, 대학원 학업을 위한 Tier4 비자를 신청하는 나도 결핵검사를 받아야 했다. 병원에서는 …
Read more »탄자니아에서 돌아와 마지막 학기를 다니던 작년 초, 앞으로 어디서 일을 해야할지 고민하던 시기, 유학을 준비하던 친구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좋아보여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유학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고민을 하다…
Read more »University of Bradford에 이어 두번째 오퍼레터는 University of Birmingham에서 날아왔습니다. 버밍엄대학의 M.A. African Studies 코스인데요, 제 IELTS성적이 6.0이라,…
Read more »지원서를 마무리 지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첫번째 오퍼를 받았습니다. University of Bradford에서 Conditional이지만, 거의 합격이나 다름없는 오퍼를 보내왔는데요, 아직 교수님들이 작성중인 추천서와…
Read more »소중한 순간은 찾아오는게 아니라, 만드는 것인것 같습니다. 아프리카를 다녀오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 경험을 통해 인생진로를 바꾸는 사람들은 그곳에서 남다른 경험을 했던 사람들이라기보다는 그 경험을 특별하게 받아들인 사람들입…
Read more »아프리카학을 전공하기로 맘먹고, 유학을 가려고보니 영어점수가 필요해서 수능 이후 처음으로 영어시험공부를 진지하게 하고있습니다. 살면서 학원을 거의 안다녀봐서 새삼 학원에 가기가 쑥쓰러워, 인터넷 강의로 공부를 하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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