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ty of bradford

출국 D+314 / 논문을 쓰다가

어느 밤. 도서관. ⓒ우승훈 오늘도 논문을 쓰러 도서관에 왔는데, 영 손에 안잡혀서 인터넷만 계속 들여다보고 있다. 밖에선 느닷없이 대낮에 폭죽이 터지는데, 마약 파는 사람들이 폭죽으로 고객들한테 자신들의 위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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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교 졸업식 풍경. University of Bradford

친구의 졸업식에 다녀왔다. 같은 플랏에 사는 친군데, 이번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평소 말이 많이 없는 친구라 같이 쓰는 부엌에서 함께 보낸 시간은 많았지만, 그렇게 친하다고까진 할 수 없는 친구였는데, 정말 고맙게도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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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에 살기

이번주는 학교 Diversity Festival 주간이다. 사실 학생입장에선 그보다 과제&시험 기간이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다. 그래도 페스티발이라고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열려서, 뜻하지않게 두개나 참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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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D+214 / 대학원 2학기를 2주 남겨두고서,

영국가는 비행기에 오르고 214일이 지났다. 나는 영국에서 석사(MA)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과정이 1년안에 끝난다.  각각 수업하는 주가 12주 정도 되는 1학기와 2학기를 마치는 약 4월 말부터 9월 초까지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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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mary Factors and Dynamics of the Civil War in Somalia

지난 학기 평화학입문 과제로 소말리아 내전에 대해 썼었다. 소말리아 내전의 원인들, 그리고 내전의 변화 양상에 대한 글을 썼는데, 인생 첫 영어 에세이어서 고생했었던 기억이 난다. 컴퓨터에 묵혀놓기 아까워서 블로그에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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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cience Festival 2015

내가 브래드포드에 도착한 주는 마침 British Science Festival이 열리는 주간이었다. 영국 과학 협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인데, 올해가 마침 브래드포드에서, 그것도 브래도프드 대학교에서 열리는 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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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오다. / 대학원 지원에 썼던 SOP

Bradford City Centre 월요일에 영국에 도착했다. 도착하고서 3일이 어떻게 지났는지 기억도 잘 안난다. 너무나도 낯선 환경에 다시 아기가 된 기분이다. 얼른 걸음마를 떼고 달려야겠다. 다시 초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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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학 준비 일지 / 지출기. - updated 2015.7.20

탄자니아에서 돌아와 마지막 학기를 다니던 작년 초, 앞으로 어디서 일을 해야할지 고민하던 시기, 유학을 준비하던 친구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좋아보여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유학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고민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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